Binding:Paperback/Soft Cover

ISMN:979-0-004-48000-7

Key:D minor

Publisher:Breitkopf & Härtel

page number:44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글린카스 소나타는 1825년에서 1828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나 미완성으로 남아 있었는데, 이번 판에서는 비올라 부분을 편집하여 바딤 보리소프스키가 완성했습니다. 편집자에 의해 완성된 부분은 작은 활자로 인쇄되었습니다. 글린카 자신도 깨달았듯이 비올라 소나타는 그의 이탈리아 이전 작곡 중 가장 성공적인 작품으로, 주로 국내 음악 제작을 위한 것이지만(글린카 자신은 비올라와 피아노를 모두 연주했습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상당히 뛰어난 대위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의 다른 대규모 실내악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이탈리아식 매너리즘에서 벗어난 이 곡은 비올라 레퍼토리에 중요한 추가 곡이 될 만큼 직접적이고 매력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Glinkas Sonata for Viola and Piano was written between 1825 and 1828, but remained unfinished; in the present edition it has been completed by Vadim Borisovsky, who has also edited the viola part. Those sections realised by the editor have been printed in small type. As Glinka himself realised, the Viola Sonata is the most successful of his pre-Italian compositions; although intended primarily for domestic music-making (Glinka himself played both viola and piano) it contains, to use his own expression, "some quite clever counterpoint." Free from the Italianate mannerisms which mar some of his larger chamber works, it has a directness and charm which make it an important addition to the viola reperto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