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Product details

Instrumentation

euphonium in B-flat or C. String count: 6.5.4.4

Composed

2005

Genre

baroque

Published

2023

Publisher

Editions Bim

Movements

I. Allegro (3'30)
II. Andantino (2')
III. Bergamasca helvetica absurda (4')

About Concerto in Sib maggiore

Concerti anachronistici for various solo instruments, strings and basso continuo

다양한 독주 악기, 현악기, 바쏘 콘티누오를 위한 바로크 스타일 콘서트 곡

도미니크 로겐은 바로크 시대의 음악적 대위법, 형식, 스타일 원칙을 고수하는 음악을 작곡하는 것을 항상 좋아했습니다.
이러한 애정이 바로 아코디언, 소프라노 색소폰, 유포니움, 튜바, 알토 트롬본, 마림바 등 바로크 시대 이후에 발명되거나 개발된 악기를 위한 협주곡인 시대착오적인 콘체르티를 작곡하게 한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덜시머와 내추럴 요들송을 위한 네오 바로크 협주곡도 작곡했습니다. 특히 내추럴 요들보이스, 현악기,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협주곡 F장조는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텔레비전 방송을 위해 여러 차례 연주되었으며 쾰른의 WDR 라디오 오케스트라가 녹음했습니다.
이 협주곡의 1악장과 2악장은 18세기 초의 전형적인 기악 협주곡을 연상시킵니다. 마지막 악장은 대개 유머러스한 성격을 띠며, 오늘날의 음악, 스위스 민속, 때로는 팝 음악과 재즈에 대한 언급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소개하는 유포니움, 현악기, 바쏘 콘티누오를 위한 시브 마장조 협주곡은 이 시리즈의 네 번째 협주곡입니다. 마지막 악장에서는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스위스 민요 Luegit vo Bärge u Tal [산과 계곡에서]가 주목할 만합니다.

Dominique Roggen has always loved writing music that adheres to Baroque-era principles of musical counterpoint, form, and style.

This love is what led him to write his concerti anachronistici: concerted works written for instruments that were invented or developed long after the Baroque era, such as the accordion, the soprano saxophone, the euphonium, the tuba, the alto trombone and the marimba.

He has even written neo-Baroque concertos for the dulcimer and for natural yodeling. The Concerto in F major for Natural Yodeling voice, strings, and basso continuo has attracted particular attention. It has been performed several times for television broadcast, and was recorded by the WDR Radio Orchestra, Cologne.

The first and second movements of these concerti are reminiscent of a typical instrumental concerto from the early 18th century. The final movements are usually humorous in character, and contain references to music of the present day, to Swiss folklore, and sometimes even to pop music and jazz.

The present Concerto in Sib maggiore for Euphonium, Strings and Basso Continuo is the fourth concerto in this series. Notable within the final movement, is the easily recognizable Swiss folk song, Luegit vo Bärge u Tal [Look, from the mountains and vales]

#작곡가 Dominique Roggen






도미니크 로겐(*1948)은 막스 로스탈 교수에게 비올라를, 루돌프 켐페 교수에게 지휘를 공부했습니다. 오자와 세이지와 레너드 번스타인의 지도 아래 지휘자로서의 실력을 쌓았습니다. 지휘 테크닉을 가르치는 조교를 거쳐 베른 국립음대에서 교수로 임용되었고, 그의 제자 중 다수가 지휘자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1983년 로겐은 스위스 지휘자로는 최초로 중화인민공화국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로겐은 스튜디오 녹음, 라디오 및 텔레비전 생방송, 교향악단 콘서트 지휘를 위해 미국, 일본, 유럽 전역에서 활동했습니다.
초기 음악 애호가이자 클래식 음악과 재즈의 결합을 지지하는 로겐은 그의 대표적인 네오-바로크 작곡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상상력이 풍부한 음악 편곡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